경상대학교병원은 ‘유방암 적정성평가’에서 99.75점(전체평균 97.02점, 상급종합병원 평균 99.80점)을 받아 올해까지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경상대학교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여부의 구조,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수술 영역, 보조요법 영역 등 18개 지표 중 16개 지표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경상대학교병원은 2017년 심평원에서 발표한 주요 암(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에 선정됐다.
신희석 병원장은 "지역 최초의 암센터인 경남지역암센터 운영을 통해 암 종별 다학제 통합진료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 여러 진료과 전문의가 모여 환자 맞춤형 치료와 수술,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며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도내 암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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