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면의 일본연구소>는 시사일본어학원의 강사뿐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의 일본 전문가들을 초청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돼 TV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오타쿠 이야기' '여행 이야기' 등의 코너를 운영 중이다.
시사일본어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조재면 씨(사진 오른쪽)는 " 시간 부족으로 학원 강의에서 다루지 못하는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했다" 며 "일본 콘텐츠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청취자들이 궁금한 내용을 댓글로 남겨주면,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인한 한경닷컴 이사(일본경제연구소장) jan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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