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차 'G4 렉스턴'의 성공을 기원하는 산행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차 협동회 경인지역위원회 등은 지난 27일 청계산 산행을 실시했다. 이 자리엔 60여개 부품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남부지역위원회와 중부지역위원회 소속 70여개 부품 협력사는 각각 매화산, 광덕산을 오른다.
이들은 G4 렉스턴의 판매 확대를 기원하고 부품 협력사간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를 가졌다.
오유인 쌍용차 협동회장은 "티볼리에 이어 G4 렉스턴이 시장을 흔들기 바라는 마음을 기원했다"며 "앞으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는 차량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쌍용차 협동회는 쌍용차, 부품 협력사간 유대감 강화와 기술 교류 등을 위해 1995년 출범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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