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 위치한 다산신도시(공공택지)는 서울과 접근성이 강점인 신도시로 3만2000세대 규모 인구 8만여 명 입주 예정인 수도권 동북부 대규모 신도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산신도시는 8호선 개통이 예정되어있는 진건지구와 남향 한강조망과 강변북로를 연결하는 지금지구로 크게 나눠진다.
남양주시에 위치한 황금공인중개사 사무소 관계자는 "5월 현재 다산신도시는 분양권 전매해제는 4개 단지(유승한내들 1차, 아이파크, 한양수자인1차, 반도유보라 1차)가 해제되었으며 다가오는 2017년 6월 현대 힐스테이트 진건이 전매제한 해제를 앞두고 있어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진건은 8호선이 개통이 예정된 진건지구 민영아파트중에서는 가장 큰 대단지(1283세대)이며 다산신도시중에서 가장 큰 중앙공원을 끼고있어 공원 조망되는 라인은 전매해제후 높은 프리미엄이 전망되고 있다.
현재의 다산신도시 힐스테이트 진건의 분양가 66타입 기준층 기준 3억2450만원, 84A타입 기준층 기준 3억9950만원, 84B타입 기준층 기준 3억9890만원, 84C타입 기준층 기준 3억9850만원.
평당 1200만원선으로 분양을 했고 66타입은 다산신도시 민영아파트중에서 유일한 20평대 아파트여서 소형아파트 선호가 높은 요즘 문의가 더욱 많다고 한다.
또한, 황금공인중개사 관계자는 "기존 위례신도시 미사신도시 프리미엄 시세 움직임을 봤을 때, 최초 신도시 입주시 전세가는 저렴한 편이나 입주 후 프리미엄은 우상향 되는 것이 현 추세다. 그렇다면 프리미엄 시세는 입주전이 가장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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