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채용전형은 단순하다. 면접도 단 한차례뿐이다. 8주간의 인턴실습을 통해 9월4일자 정식 입사가 확정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8주 인턴십후 별도의 임원면접없이 정규직 전환을 결정한다”면서 “인턴생활이 곧 면접이라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네이버는 인턴기간동안 월 250만원의 급여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카오는 인공지능(AI) 분야 석박사급 인력을 상시채용중이다. 이를위해 지난 23일 서강대를 시작으로 서울대·KAIST 등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도 열고있다. 공태윤 기자/이시은 JOB인턴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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