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양구 연구원은 "기술수출된 신약후보물질의 다음 임상 진행으로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 동력이 부각될 것"이라며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월1회 투여 가능한 당뇨신약으로 올 4분기 임상3상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얀센에 기술수출된 'HM12525A'는 연내 임상을 재개할 것으로 봤다.
이밖에 제넨텍이 도입한 'HM95573'은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1상을 진행 중이고, 일라이릴리로 수출된 'HM71224'는 내년 하반기 임상2상 종료를 예상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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