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편리한 역세권 오피스텔 '봇물'…어디가 좋을까

입력 2017-05-31 10:11  

임차인의 생활 편리성 고려한 교통 편의 입지 노려볼만
1·7호선 더블역세권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등 분양 러시




오피스텔 투자에 있어 공실 위험성은 없는 입지 선정은 매우 중요한 판단요소다. 때문에 임차인은 출퇴근이 편하고 건물내 커뮤니티등 다양한 시설물 이용도 쉽고 주변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한 오피스텔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오피스텔을 고를 때는 교통 편의성 여부를 잘 따져봐야 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지하철 1·7호선 더블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은 1룸 마감에 이어 1.5룸도 100% 분양완료 했다. 최근엔 2차분 분양도 활기차다. 2차분은 투자임대수익안심보장제 혜택을 통해 임대수익 총 2400만원 (위탁시행사 삼인컴퍼니(주) 2년 보장)을 받게된다. '중도금전액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미등기전매가 가능하고 주택 임대사업자등록시 취득세도 면제된다.

특히, 2차분 2.5룸은 전용면적 45㎡를 주력으로 신혼부부 또는 2인 이상 가구를 타켓으로 구성했다. 이례적으로 지하층에 1대 1의 세대 물품 보관창고를 계획하고 지상 20층에 상공에서 헬스와 휴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 공간(투시도)을 구성해 차별화를 기했다.

서울 30분대 부평구청역 지하철 1호선, 7호선과 불과 100m 이내다. 인근 500m 내 대형마트, 구청, 병원, 공원(굴포천)등이 있다. 한국GM 부평공장, 한국수출4차 국가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한편, 토·일요일 오후에는 모델하우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계약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삼성전자 대형 TV나 김치냉장고를 증정한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에 위치한다.

■ 주요 역세권 오피스텔 분양 현황


서울시 서초동에서는 ‘강남 헤븐리치 더골드181’이 분양한다. 강남역(2호선, 신분당선)과 양재역(3호선) 사이의 트리플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다.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81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전 가구가 타 건물에 막힘이 없어 시티뷰 조망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구리 갈매지구 별내역 인근에서는 ‘별내역 정우제이클래스’ 오피스텔이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총 155실로 구성된다. 전용 24㎡~55㎡로 총 12개 타입으로 구성되고 복층 및 테라스등 특화설계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직선거리 300m에 별내역이 자리했다. 향후 별내역은 현재 8호선 연장 및 복합환승센터의 조성 계획(2022년 예정)이 잡혀있어 완공 후 잠실까지 약 29분 내에 도달할 수 있고 업체측은 전하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호매실 중심상업지구 1-3-1블록에 들어서는 ‘호매실 에이스카운티 포유’가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5~38㎡ 144실 규모다. 과천~봉담 고속화도로와 수원~광명 고속도로가 가깝다. 신분당선 호매실역과 수인선 고색역도 개통 예정이다.

업체측에 따르면 수원 공군공항이 이전하는 부지에 스마트폴리스가 장안구 율전동과 권선구 입북동 일대엔 서수원 R&D 사이언스파크가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오피스텔 투자에 있어서는 임차인의 편리성을 고려한 주변 여건이나 상품 특성을 잘 따져야 한다. 특히 매입가에 대해서는 향후 수익률과 연계되므로 꼼꼼히 따져야 한다.

이때는 발품을 통해 주변 상황을 파악해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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