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한 특별 사회공헌 캠페인 ‘땡큐(THANK YOU) 수호천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발표했다.
전국 100여개의 영창뮤직 대리점과 백화점, 대형 아울렛에서 6월 한달간 호국보훈 기념으로 한국 생산 피아노를 특별 할인한다. 특히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보훈가족은 피아노 구입 시 추가로 10만원을 즉시 할인 받거나 추가 조율서비스 1회를 선택할 수 있다.
디지털 피아노를 구매하면 추가 5만원 할인과 젠하이저 헤드폰(모델명 HD206) 중 고를 수 있다. 특별 혜택은 제품 구매 시 매장에서 대상을 증명할 공무원증이나 휴가증, 입영통지서 등을 제시하거나 국가보훈처가 발행한 신분증을 보여주면 된다.
현충일을 기념해 6일 서울 강남구 포니정홀에서 예술 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마스터클래스도 연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세계적인 클라리넷 연주자 리카르도 모랄레스가 학생과 음악전공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시연 및 강의를 진행한다.국내 음악문화 활성화를 위한 특별 기념 행사로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김홍진 영창뮤직 상무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 경찰, 소방관과 보훈대상자 분들까지 혜택을 확대하고자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창뮤직 공식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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