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지난 2013년 6월 28일 스웨덴 스테나사와 건조계약한 반잠수식 시추설비(Semi-Rig) 1척이 선주사의 과도한 요구사항 및 잦은 설계변경으로 지연됐다"며 "최근에는 계약 해지 통보를 받고 기납입 선수금 2억1540만달러 및 지연이자 지급을 요구해왔다"고 1일 공시했다.
이어 "권리보호를 위해 중재절차 진행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취해나갈 예정임"이라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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