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차가운 물에 15시간 이상 추출한 콜드브루 4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부드럽고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우유를 넣어 더 부드러운 '콜드브루 라떼', 꿀을 더한 '콜드브루 허니라떼' 등이다.
사이즈는 스몰, 레귤러 두 종류다. 레귤러 사이즈 구입 시 콜드브루 전용컵에 제공된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아메리카노는 3900원, 라떼와 허니라떼는 모두 4200원씩이다. 스몰 사이즈 가격에 500원 추가 시 레귤러 사이즈로 구입할 수 있다.
'레디 투 드링크(RTD)' 형태의 콜드브루 원액 '콜드브루 보틀'도 출시됐다. 이 제품은 물이나 우유에 희석시켜 음용하는 제품이다. 용량은 200mL, 가격은 5500원이다.
던킨도너츠는 콜드브루 출시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콜드브루 사이즈 업'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콜드브루 스몰 사이즈 주문 시, 레귤러로 사이즈 업 혜택을 제공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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