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삼성서울병원·세브란스병원 등 의사·약사·간호사 채용 잇달아

[ 공태윤 기자 ] 삼성서울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건국대병원 등 대형병원들이 의사 약사 간호사 등 전문 의료인력을 잇달아 채용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소화기영양 임상강사를 초빙한다.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해당 전문의 취득(예정)자이며 성범죄 이력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면접은 해당 소아청소년 진료과와 원장단 두 차례 진행된다. 건국대병원은 정규직 신입 간호사를 뽑는다. 온라인 지원서 마감은 12일까지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인적성검사, 2차면접, 건강검진이다.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은 약무국에서 근무할 정규직 약사를 15일까지 모집한다. 병원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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