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슈퍼마트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슈퍼예약배송 지역을 확대한 것을 기념하는 '새 단장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티몬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슈퍼마트의 장보기 메뉴구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마치 마트의 진열장에서 상품을 고르듯 과일·채소·두부, 수산·축산·계란 등 품목별로 나눠 배열해 오프라인에서 직접 장을 보는 듯한 경험을 하도록 했다. 더불어 이전에 구매했던 상품을 바로 다시 구매할 수 있도록 '저번에 산 거'라는 항목을 추가했다.
신규 개편과 함께 오전 10시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 배송되는 슈퍼예약배송의 배송지역도 확대됐다.
기존에는 서울지역 17개구와 위례, 분당지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강서, 양천, 구로, 금천구가 추가돼 총 21개구에서 이용 가능하다. 경기도에서도 분당, 위례에 이어 부천, 광명, 하남 일부 지역도 추가되며 점차 구역을 넓히고 있다. 앞으로 티몬은 서울 전역은 물론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슈퍼예약배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새 단장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6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엄선된 인기 상품들을 매일 자정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100원에 판매하는 슈퍼100 딜,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슈퍼마트 상품에 추가로 할인을 제공하는 슈퍼 장보기 쿠폰, 슈퍼마트 상품을 5000원어치 구매할 때마다 도장 1개를 자동으로 지급하는 슈퍼 스탬프 등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종욱 티켓몬스터 마트그룹장은 "슈퍼마트의 신선식품 매출은 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 월평균 80%의 성장을 달성할 정도로 인기"라며 "앞으로 모바일 신선식품 구매가 대중화될 수 있도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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