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개통되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과 직접 연결 예정
최근 유럽풍이나 럭셔리 등 다양한 테마와 디자인을 특화한 상업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지역마다 우후죽순 늘어난 상업시설 탓에 다른 수익형 상품과는 달리 차별성과 경쟁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함이다.
또한 지역 내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고 자연스레 집객 효과까지 탁월해 가격상승 여력이 충분하다. 최근에는 이국적인 유럽풍의 테마부터 아이를 위한 뽀로로파크 등의 상업시설을 조성하기도 하고 디자인 전문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외관 디자인 특화설계에 나서기도 한다.
테마와 디자인을 특화한 성남시에 위치한 호반건설 ‘판교 아브뉴프랑’의 경우 스트리트형의 프랑스 거리를 모티브로 한 이국적인 풍경 연출을 통해 기존 상권과 차별화에 성공했다.
이러한 가운데 테마나 디자인을 특화해 분양하는 상업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12-1블록, 11-1블록에 들어서는 ‘그랑파사쥬’가 주인공이다. 미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복합상가인 ‘그랑파사쥬’는 지하 1층~지상 3층, 608개 점포로 구성되며 연면적 약 9만5490㎡(구, 약 2만9000평)로 미사강변도시 내 상업시설로는 최대 규모다.
특히, 프랑스 테마설계에 걸맞게 내부를 꾸며 고객을 유인하고, 오래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최근 쇼핑트렌드인 스트리트형 설계에 프렌치 건축양식의 하나인 돔형 천정을 도입해 쾌적성과 가시성을 배가시켰다.
특히 그랑파사쥬가 이처럼 차별화된 컨셉과 최신 트렌드 반영에 힘을 쏟는 데에는 시행사인 에스에스개발(주)의 최종하 대표이사의 금번 그랑파사쥬에 대한 특별한 관심의 영향도 미쳤다. 최종하 대표이사는 20여 년 전 주택사업에 첫발을 내딛은 후, 굵직한 대형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번 그랑파사쥬를 ‘체류형 상가의 랜드마크’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사람과 건물이 공존하며 새로운 문화를 건설하겠다는 경영이념에 걸맞게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공간 안에서 새로운 체험과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최종하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건설업계에 몸담으며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등 다양한 사업을 해 왔지만 어떤 상품을 내놓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사람이 편안한 집, 사람이 편한 쇼핑몰, 사람이 편한 길 이었다”며 “어떻게 하면 사람이 즐겁고, 편안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왔고, 그 결과를 이번 ‘그랑파사쥬’에서는 프랑스 컨셉의 테마 복합상가로 만든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그랑파사쥬는 단순히 쇼핑하는 공간, 편의성을 높이는 공간이 아니라 이용객들에게 여행하듯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상가로 조성될 예정이며, 프랑스 컨셉을 더해 이색적인 공간도 연출할 예정인 만큼 앞으로 일대 랜드마크 상가로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랑파사쥬는 대형 앵커테넌트를 확 보한 점도 투자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앵커테넌트란 집객효과가 뛰어난 입주업체를 일컫는 용어로 대규모 할인점, SSM, 영화관, 대형서점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그랑파사쥬는 앵커테넌트 중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멀티플렉스(CGV)의 입점이 확정되어 있고, 대형서점, SSM, 키즈파크 등도 입점이 용이해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익과 상가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 하다.
더불어 망월천 수변공원과 연계한 보행동선을 확보하여 쾌적성까지 높였다. 주변에는 미사리 경정장, 가야공원 캠핑장, 검단산 등도 가까이 있어 이들 지역의 이용객까지 수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그랑파사쥬가 들어서는 미사강변도시는 3만8000여 가구, 9만4000여 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택지지구(출처: 하남시청)로 서울 강동구와 맞붙어 있어 서울 생활권에 손색이 없고, 한강을 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인기 높은 택지지구다.
특히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서울 강동권을 아우르는 광역 수요 확보도 용이하다.
그랑파사쥬의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 364번지 자곡사거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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