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EXID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EXID 뿐만 아니라 가수 성은,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 등이 소속돼 있다.
이정현은 1999년 '바꿔', '와' 등을 통해 가수로 활동하던 당시 매니저로 함께 했던 유재웅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대표와의 인연으로 전속 계약을 결정했다.
이정현은 영화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배우로 데뷔했고 다양한 히트곡으로 테크노 광풍의 주역이었다. 영화 '명량', '성실한 나라의 엘리스', '스플릿', 오는 7월 개봉을 앞둔 '군함도'까지 연기자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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