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한방차 카페 오가다와 손잡고 피코크 오가다 티 3종(한라봉 오미자·배도라지·애플레몬그라스)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이마트가 중소기업 우수 상품을 선정해 상품 연구 개발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피코크 오가다 티 3종 세트는 실제 카페 오가다에서 판매하는 인기 상품을 병음료로 만들었다. 가격은 8900원.
카페 오가다는 청년 창업가인 최승윤 대표가 서양의 식문화인 식후 커피 문화를 몸에 좋은 한방차 문화로 바꾸겠다는 모토로 2009년 2평 규모 매장에서 시작해 오픈 7년만에 연매출 100억을 돌파한 국내 대표 한방차 전문업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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