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도 인공지능·빅데이터로 찾는다

입력 2017-06-12 19:27  

[ 김현석 기자 ] 변화가 느린 정유업계에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영국 정유회사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은 이달 초 미국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인 비욘드리미츠에 2000만달러를 투자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태양계 로봇탐사 프로그램을 개량해 상업적으로 쓸 수 있게 하는 회사다. 오지에서 새 유전을 찾는 데 디지털기술을 활용하기 위해서다.

모랙 왓슨 BP 최고혁신책임자(CIO)는 “AI는 석유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