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 씨가 깜짝 이벤트를 받은 사실을 알렸다.
황하나 씨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행복해매일매일♥ 풍선 불고있었을 모습 생각하니. 헐 프로포즈 아니에요 절대.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움직이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사귄 날짜와 하트 모양이 촛불로 표현되어 있고, 방 안에는 풍선이 가득하다. 풍선 사이로는 강아지가 뛰어다녀 즐거운 분위기를 더한다.
연인인 박유천이 특별한 날을 맞아 황하나 씨에게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 영상은 현재 황하나 씨 인스타그램에서 삭제된 상태다.
한편, 황하나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박유천과 올 가을께 결혼식을 올린다. 박유천은 8월에 소집해제 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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