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합격자를 대상으로 현재 조기 입사 채용이 진행 중인 가운데 8월부터는 올해 2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추가 채용에 나선다.
올해부터는 지원자가 희망하는 본부를 직접 선택해 지원하는 '본부 전속 채용' 방식을 도입한다. 감사본부는 최대 2개 본부에 지망할 수 있고 세무본부와 재무자문(딜 어드바이저리)본부는 특성화된 업무를 골라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인원에 제한은 없다. 삼정KPMG는 지난해 295명, 2015년 272명 등을 채용해 2년 연속 신입 회계사를 가장 많이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정KPMG는 이달 말 주요 대학교 등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고 채용일정, 산업별 서비스 라인 및 본부 소개 등 입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학섭 삼정KPMG 인사위원장은 "삼정KPMG는 인재육성을 위해 꾸준한 교육 및 지속적인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한다"며 "효율적인 업무환경 조성과 더불어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통해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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