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헨셜(왼쪽),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틸다 스윈튼, 안서현, 변희봉, 폴 다노 등이 출연하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공개된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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