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시장은 민선 6기 3주년을 맞아 높은 공약 이행률과 사람중심 맞춤형 시정 운영 등으로 수상하게 됐다.
채 시장은 지자체 중 최초로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하는 ‘이음터’사업과 아시아 최대 유소년 야구장 ‘화성 드림파크’조성, 노인 일자리사업 ‘노노카페’, 농업인 월급제, 로컬푸드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채 시장은 “이번 수상은 1800명 공직자 모두가 함께 일궈낸 성과”라며 "앞으로시민들과 함께 ‘사람이 먼저인 화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권자 대상 시상식은 ‘제6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오는 1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화성=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