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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인큐브가 웹툰 서비스업체인 봄코믹스를 4억여원에 인수했다.
14일 다우인큐브는 봄코믹스 지분 80만주(지분율 80%)를 4억5600만원에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봄코믹스는 웹툰 플랫폼인 봄툰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43억원을 올렸고 15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다우그룹 계열사인 다우인큐브는 온라인 전자책 플랫폼인 바로북 등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지분 인수에 대해 "기존 사업과 시너지 효과 및 다각화가 목적"이라고 전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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