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마블 히어로로 한국 내한

입력 2017-06-19 15:32   수정 2017-06-26 13:22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다음달 2일 한국팬들을 찾는다.

톰 홀랜드는 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 홍보를 위해 존 왓츠 감독과 함께 한국행을 확정했다.

2015년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약 2년만에 성사된 마블 히어로 군단의 방문이다.

톰 홀랜드는 영국 출신의 배우로 연기, 액션, 노래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세계 팬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파이더맨 : 홈커밍' 톰 홀랜드와 존 왓츠 감독은 7월 2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다음 날인 3일 기자 간담회를 진행한다.

한편 '스파이더맨 : 홈커밍'은 전작 '시빌 워' 당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발탁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새로운 수트를 선물 받고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쳐(마이클 키튼)에 맞서는 이야기다. 7월 5일 개봉 예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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