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퇴직 공무원 21명, 위탁기관에 '깜깜이' 재취업

입력 2017-06-20 21: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박상용 기자 ] 서울시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기관들이 서울시 퇴직 공무원들을 ‘깜깜이’ 채용했다가 감사에 적발됐다.

20일 서울시 감사위원회가 낸 ‘퇴직공직자 취업실태 특정감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말 기준 서울시의 민간위탁사업을 맡은 수탁기관이 채용한 서울시·자치구 퇴직 공무원은 21명이었다.

이 중 난지물재생센터와 중랑물재생센터의 분뇨·정화조 오니(汚泥·폐수 처리 후 남는 찌꺼기) 처리시설 운영기관, 시립중계노인전문요양원 세 곳은 채용 공고도 없이 퇴직 공무원 8명을 특별 채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