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등 왜곡된 직장문화와 리더십 문제로 논란을 일으켰던 세계 최대 차량공유 기업 우버의 트래비스 캘러닉 최고경영자(CEO·사진)가 사직을 선택했다.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매체들은 21일 캘러닉이 투자자들의 압력으로 CEO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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