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이 뷰티 사업가 김희경과 오는 9월 30일 결혼을 발표했다.
22일 김기방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측은 "김기방이 9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김희경 부대표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며, 사회자와 축가는 아직 정리 중이다.
한편, 김기방은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MBC '골든타임', '내 이름은 김삼순', 영화 '쌍화점'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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