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주민은 6·25전쟁을 포함해 연평해전, 폭격피해 등을 겪으면서 매년 6월만 오면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게 주민들 얘기다. 이런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주민들을 위한 행사가 잘 이뤄지도록 군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재형 캘리포니아주립대 원장(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은 “이번 공연은 연평도 주민에게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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