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고려대 등 수도권 지역 17개 대학 노동자들이 속한 공공운수노조 서울경인공공서비스지부는 23일 종로구 세종로소공원에 마련된 국민인수위원회 ‘광화문1번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파업 동참을 선언했다.
이들은 “차별과 저임금을 타파하고 사회적 흐름에 맞춰 시급 1만원을 요구했으나 사측은 임금 동결을 주장하다가 겨우 시급 100원 인상안을 내놨을 뿐”이라며 용역회사와 원청인 대학을 비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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