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수요 풍부한 핵심 ‘인하대역 헤리움 메트로타워’
입주민 수요는 물론 외부 수요까지 유입도가 높은 오피스텔 상가가 공급이 증가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가는 편의점?세탁소?미용실 등 입주민 생활 중심의 근린업종이 주로 입점한다. 반면 외부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상가에는 다양한 업종의 임차수요가 몰려 공실 걱정이 없고, 향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고정배후수요에만 의존하는 상가는 향후 시세나 임대료 상승에 한계가 있다"며 "얼마나 많은 외부수요를 얼마나 유인할 수 있는지가 상가의 미래가치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힘찬건설이 인천광역시 용현학익지구 도시개발구역 7-8,16,17블록에 짓는 ‘인하대역 헤리움 메트로타워’ 상가는 1472실 오피스텔 거주 수요 외에도 다양한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실 투자금은 대출을 감안하면 2억원대 부터다. 현재 사업지 인접 상가 임대가 시세가 전용 36~66㎡ 경우 보증금 5천만원~1억원, 월세 280~420만원으로 형성돼 있어 이 상가도 안정적인 시세가 형성될 전망이다.
인근의 SK스카이뷰 3971세대, e편한세상 오피스텔 848실, 구 대우전자 부지에 건설될 아파트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지녔다. 1인 평균 1만여 명이 이용하는 수인선 인하대역 1번 출구와 도보 1분에 불과한 초역세권 상가다. 대학가 상권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것도 강점이다. 인하대역에서 1정거장에 위치한 송도역 KTX(2021년 개통 예정)의 수혜도 기대된다. 인하대역 헤리움 메트로타워는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로 3층 이상은 정계약 10일 만에 100% 분양완료된 오피스텔 1472세대로 구성되며 상가는 지상 1~2층에 71개 점포가 들어선다.
▶ 분양 중인 초역세권 오피스텔
서울 강동구 암사동 514번지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은 연면적 총 5018㎡ 규모에 지상 1~2층, 총 55실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다. 서울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바로 앞에 있어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유리한 입지 조건을 갖췄으며 스트리트형 설계로 개방감과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좋고 암사I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암사대교, 용마터널 등 교통망이 풍부하다.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12-1블록, 11-1블록에서는 대규모 복합상가 '그랑파사쥬'가 분양 중이다. 프랑스 각 지역의 유명 광장과 거리를 테마로 쇼핑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스트리트형 설계에 프렌치 건축양식의 하나인 돔형 천정을 도입해 쾌적성과 가시성도 높인다. 미사역(2018년 개통 예정) 초역세권에 위치한 복합상가로 지하 1층~지상 3층, 608개 점포로 구성되며 연면적 약 9만5490㎡ 규모로 미사강변도시 내 상업시설로는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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