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주성분 원료인 센텔라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이다.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이 상처 부위를 보호하고 삼출물을 흡수해준다.
상처 크기에 맞게 잘라 쓸 수 있는 타입, 규격화 된 사이즈를 상처 크기에 맞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밴드 타입, 점을 뺀 후 혹은 여드름 등 작은 상처에 사용하는 원형의 스팟 타입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6가지 제품을 출시했다.
스팟 타입과 밴드 타입은 가장자리를 얇고 비스듬히 만드는 ‘베빌링 공법’이 적용돼 피부에 잘 밀착되고 말림 현상이 적다. 잘라쓰는 타입과 밴드 타입 제품은 밴드 부착시 감염을 막기 위해 제품의 끝부분 삽지를 2중 처리해 상처나 밴드면에 이물질이 닿는 것을 막아준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이나 상처에 민감한 여성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감마선 멸균처리를 해 안전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마데카 습윤밴드는 의약외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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