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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델타테크는 자회사 헤네스(지분율 100%)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0으로 신성델타테크가 존속하며 헤네스는 소멸된다. 헤네스는 완구용 전동차와 전자부품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 61억원, 순손실 40억원을 기록했다. 합병 계약일은 이날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9월1일이다.
신덩델타테크 관계자는 "B2C 사업을 하는 헤네스를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경영 효율성을 증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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