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종영한 tvN ‘윤식당’에서 알바생의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배우 신구가 알바천국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28일 기존 광고 모델 구구단 김세정에 이어 배우 신구를 추가 발탁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배우 신구는 구구단 김세정과 함께 알바천국의 ‘알바선진국’ 캠페인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알바천국 측은 "중장년층 알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을 대표할 상징적 인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tvN 윤식당에서 보인 신구 선생님의 적극적인 모습에 반해 알바천국의 새 모델로 단번에 발탁하게 되었다”며 "신구 선생님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대 배우인
만큼, 알바천국의 ‘알바선진국’캠페인 내용을 보다 진정성 있게 전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알바천국은 27일 ‘알바생, 사장님, 손님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는 나라가 알바선진국’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알바선진국’ 캠페인 본편 TV 광고를 온에어했다. 광고 속 알바생 대표 신구는 다양한 알바 직군의 청년들 앞에서 알바생의 ‘알 권리’와 알바생과 사장님, 손님 사이의 ‘존중’을 강조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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