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덴시는 일본 심전계 분야 시장점유율 1위인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다. 이번 계약으로 후쿠다덴시는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 판권을 갖는다. 메디아나 관계자는 “올 3분기부터 D400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일본시장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판매망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아나는 최근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들과 신제품 개발 계약 및 판매계약을 꾸준히 체결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일본 A&D와 체성분분석기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 4월에는 메드트로닉재팬과 환자감시장치 개발 계약을 맺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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