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가구 대단지로 구성
행정타운 인근 배후수요 풍부
두산건설은 충남 천안시 청당동 일대에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공급에 나선다. 청수행정타운에 위치한 프리미엄 주거 단지다. 교통·학군·편의시설 3박자를 고루 갖춘 단지로 평가 받는다. 대형 공원들도 가까워 녹지 환경도 풍부하다.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결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는 장점도 있다.
◆교통·학군·편의 3박자에 대형 공원도 갖춰
지하 1층~지상 26층, 15개동, 1105가구로 조성된다. 면적별로 전용 72㎡ 163가구와 84㎡ 942가구로 이뤄졌다. 아파트 청약시 고려대상인 교통, 학군, 편의시설 3박자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다. 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 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서울,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천안대로, 남부대로 등 천안의 주요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천안~평택을 잇는 고속도로가 2019년 조기 착공될 예정이다. 천안~당진 고속도로도 2022년께 개통될 전망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말망산 자락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 천안생활체육공원엔 축구장, 농구장, 다목적 구장, 야외무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천안삼거리공원, 청수호수공원 등 대형 공원도 단지와 가깝다. 단지 중앙에 250ｍ 순환형 조깅트랙과 450ｍ 산책로가 설치돼 있어 단지 내에서도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CGV, 천안박물관 등이 가깝다. 인근 청수행정타운 내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청당초, 가온중, 천안여고, 청수고 등 학교가 많아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선문대 천안캠퍼스, 청수지구 학원가 등이 도보 거리에 있다.
◆사물인터넷 결합한 에너지 효율 아파트
단지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결합한 디지털 기술이 적용됐다. 10인치 터치스크린식 홈네트워크 월패드를 통해 방문자 확인 및 공동현관문열림, 가구간 화상통화, 자기차량 도착알림, 인터넷을 이용한 가스밸브·난방제어 등이 가능하다. 검침원 방문 없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 검침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된다. 홈네트워크와 연동한 두산위브에너지시스템(WEMS)도 제공된다. 전기·수도·가스 사용량 정보를 제공하고 동일평형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할 수 있다. 에너지 사용 목표치를 설정 및 알람 기능까지 가능하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단열, 난방 시설이 우수하다. 단열 성능이 좋은 로이복층 유리 창호, 지역난방 시스템을 운영해 절약 효과가 뛰어나다. 각 가구별 디지털난방온도 조절기를 설치해 에너지 효율이 높다. 입주자가 낭비하는 온수를 제어하는 ‘에코 에너지 절약 수전’을 설치한다.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유니트를 적용한 환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숨은 수납공간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측면 수납장과 팬트리 등이 설치 된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설계로 채광을 극대화했다. 전 가구 확장형 평면설계로 넓은 생활공간을 확보했다.
◆행정타운 배후수요 풍부
청수행정타운은 천안시가 지역 균형 발전과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해 거점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지구 완성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현재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세무서, 천안우체국,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부도시가스, 대한지적공사 등 업무시설이 입주를 완료했다. 법원·검찰청도 이전 사업도 올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각 행정기관 종사자, 법무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의 유입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산업단지도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서 실수요자들의 문의도 많다. 분양이 마무리된 풍세산업단지와 제5일반산업단지에 이어 국내 유일의 화장품전용산업단지인 ‘LG생활건강 퓨쳐산업단지’(39만3288㎡)가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영상문화복합도시 진입로 개설도 단지 옆으로 예정돼 있어 산업단지로의 접근성도 좋아질 전망이다. 이 단지는 지난해 8월 분양한 광명주택 ‘청당메이루즈’에서 두산건설로 시공사 교체가 이뤄진 프로젝트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대형건설사의 신뢰도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천안 및 인근 지역의 수요자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의 1에 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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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타운 인근 배후수요 풍부
두산건설은 충남 천안시 청당동 일대에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공급에 나선다. 청수행정타운에 위치한 프리미엄 주거 단지다. 교통·학군·편의시설 3박자를 고루 갖춘 단지로 평가 받는다. 대형 공원들도 가까워 녹지 환경도 풍부하다.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결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는 장점도 있다.
◆교통·학군·편의 3박자에 대형 공원도 갖춰
지하 1층~지상 26층, 15개동, 1105가구로 조성된다. 면적별로 전용 72㎡ 163가구와 84㎡ 942가구로 이뤄졌다. 아파트 청약시 고려대상인 교통, 학군, 편의시설 3박자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다. 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 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서울,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천안대로, 남부대로 등 천안의 주요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천안~평택을 잇는 고속도로가 2019년 조기 착공될 예정이다. 천안~당진 고속도로도 2022년께 개통될 전망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말망산 자락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 천안생활체육공원엔 축구장, 농구장, 다목적 구장, 야외무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천안삼거리공원, 청수호수공원 등 대형 공원도 단지와 가깝다. 단지 중앙에 250ｍ 순환형 조깅트랙과 450ｍ 산책로가 설치돼 있어 단지 내에서도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CGV, 천안박물관 등이 가깝다. 인근 청수행정타운 내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청당초, 가온중, 천안여고, 청수고 등 학교가 많아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선문대 천안캠퍼스, 청수지구 학원가 등이 도보 거리에 있다.
◆사물인터넷 결합한 에너지 효율 아파트
단지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결합한 디지털 기술이 적용됐다. 10인치 터치스크린식 홈네트워크 월패드를 통해 방문자 확인 및 공동현관문열림, 가구간 화상통화, 자기차량 도착알림, 인터넷을 이용한 가스밸브·난방제어 등이 가능하다. 검침원 방문 없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 검침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된다. 홈네트워크와 연동한 두산위브에너지시스템(WEMS)도 제공된다. 전기·수도·가스 사용량 정보를 제공하고 동일평형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할 수 있다. 에너지 사용 목표치를 설정 및 알람 기능까지 가능하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단열, 난방 시설이 우수하다. 단열 성능이 좋은 로이복층 유리 창호, 지역난방 시스템을 운영해 절약 효과가 뛰어나다. 각 가구별 디지털난방온도 조절기를 설치해 에너지 효율이 높다. 입주자가 낭비하는 온수를 제어하는 ‘에코 에너지 절약 수전’을 설치한다.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유니트를 적용한 환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숨은 수납공간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측면 수납장과 팬트리 등이 설치 된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설계로 채광을 극대화했다. 전 가구 확장형 평면설계로 넓은 생활공간을 확보했다.
◆행정타운 배후수요 풍부
청수행정타운은 천안시가 지역 균형 발전과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해 거점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지구 완성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현재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세무서, 천안우체국,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부도시가스, 대한지적공사 등 업무시설이 입주를 완료했다. 법원·검찰청도 이전 사업도 올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각 행정기관 종사자, 법무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의 유입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산업단지도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서 실수요자들의 문의도 많다. 분양이 마무리된 풍세산업단지와 제5일반산업단지에 이어 국내 유일의 화장품전용산업단지인 ‘LG생활건강 퓨쳐산업단지’(39만3288㎡)가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영상문화복합도시 진입로 개설도 단지 옆으로 예정돼 있어 산업단지로의 접근성도 좋아질 전망이다. 이 단지는 지난해 8월 분양한 광명주택 ‘청당메이루즈’에서 두산건설로 시공사 교체가 이뤄진 프로젝트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대형건설사의 신뢰도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천안 및 인근 지역의 수요자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의 1에 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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