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엔 메이트는 사용자가 각자 원하는 온도에서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매트 좌·우 온도를 1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는 분리난방 기술을 적용했다. 또 블루투스 기술로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과 연결해 온수매트 ‘켜짐 예약’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사용자의 건강도 챙겼다.
국내 온수매트 시장은 지난해 기준 5000억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했다. 하지만 일부 제품은 온도 조절이 쉽지 않고 설정 온도와 매트 실제 온도 사이의 차이가 커 저온 화상 등의 위험성을 갖고 있다. 나비엔 메이트는 뜨거운 물 대신 적정 온도의 중온수로 난방을 해 저온 화상에 대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또 매트 안에서 흐르고 보일러로 돌아오는 물의 온도를 제어하는 데 경동나비엔만의 보일러 기술을 적용해 설정 온도와 실제 매트 온도를 일치시켰다. 쾌적한 수면을 위한 쿠션감도 놓치지 않았다. 매트 패드 두께를 5㎜ 이하로 해 기존 침대 매트리스의 쿠션감까지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