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은지 기자 ]
고용노동부는 3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제50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훈장 3명, 포장 3명, 대통령표창 9명, 국무총리표창 9명 등 총 24명에게 정부포상을 했다.
충북 청주시에 있는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 심텍의 최시돈 대표(59)는 가장 중요한 경영 원칙으로 ‘안전보건’을 꼽고 국제인증도 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권기찬 케이에이치티 생산부서장(50)은 1997년부터 현재까지 20년간 안전보건업무 실무책임자로 근무했다. 옥조근정훈장을 받은 김현욱 가톨릭대 의대 교수(63)는 직업병 심의위원, 안전보건공단 연구원 정책연구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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