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비 연 86억↓"…인천신항에 보세창고

입력 2017-07-03 18:33  

[ 김인완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크로스독과 지앤아이로지텍이 소량화물(LCL) 보세창고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발표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신항 LCL 보세창고 운영에 따라 연간 2만TEU 이상의 컨테이너 화물이 신규 창출될 것으로 분석했다. 기존에 내항과 남항으로 보세운송하는 과정이 생략됨에 따라 연간 86억원의 물류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량화물 보세창고가 들어선 해당 부지는 ‘인천시 2030기본계획’에 도로 부지로 반영된 곳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