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신항 LCL 보세창고 운영에 따라 연간 2만TEU 이상의 컨테이너 화물이 신규 창출될 것으로 분석했다. 기존에 내항과 남항으로 보세운송하는 과정이 생략됨에 따라 연간 86억원의 물류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량화물 보세창고가 들어선 해당 부지는 ‘인천시 2030기본계획’에 도로 부지로 반영된 곳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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