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내의 부문 2년 연속 1위 TRY
[ 박상익 기자 ] 내의 전문기업 쌍방울이 1987년 출시한 트라이(TRY)는 0세부터 100세까지 365일 즐겨 입을 수 있는 브랜드로 순면부터 최첨단 섬유까지 다양한 소재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객에게 아름답고 편안한 삶을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 창립 54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 내의산업의 기반을 마련한 회사는 ‘쌍방울의 역사가 곧 대한민국 내의산업의 역사다’라는 경영철학으로 기술 개발과 연구에 매진했다. 쌍방울은 세계 최초로 210수 내의를 개발하며 기술력을 증명했다.
210수 내의 원단은 목화솜 1g에서 356m의 실을 균일한 굵기로 뽑아낸 것으로 고도의 편직기술이 필요하다. 기존 40~60수의 일반 제품보다 흡수성 및 통기성 등 기능이 뛰어나 착용감이 월등히 좋은 것이 특징이다.
업계 최초로 스포츠레저 의류에 사용되고 있는 쿨맥스를 내의에 접목해 더운 여름 소비자가 쾌적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신개념 기능성 제품을 선보였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트라이 쿨루션은 평상시 입을 수 있는 베이직, 운동 및 야외 활동에 적합한 액티브, 뛰어난 텐션으로 근육 서포터 기능이 있는 익스트림, 고기능성 원단의 세련된 프리미엄으로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쌍방울은 ‘대한민국 바른속옷연구소 트라이’ 캠페인을 통해 내 몸이 처음 입는 옷인 내의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바른 속옷 착용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매년 에너지 절약 범국민 캠페인을 한다.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와 함께 고유가 시대를 맞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내복 입기 캠페인’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운동’ 등 공익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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