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던 지승준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지승준이 폭풍성장한 스타 베이비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KBS2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인기를 모았던 지승준은 현재 캐나다에서 유학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간히 공개됐던 근황에서도 지승준은 수영장이 마련된 호화 저택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승준은 이곳에서 수영, 그림, 아이스하키, VR(가상현실) 게임 등 여러 분야에 도전하며 재능을 찾는 중이다.
한편 지난 2월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는 팬카페를 통해 "지승준이 주민등록증이 나올 정도로 컸고, 올해 대학교에도 간다"며 "어디서 뭐하든지 건전한 정신과 몸을 가진 훌륭한 사람으로 긍정적이고 바르게 제 목을 하면서 살아갈테니 지금까지처럼 마음으로 응원해달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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