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송영길 의원에 악성 댓글 단 네티즌 검찰 송치

입력 2017-07-11 17:39   수정 2017-07-11 17: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송영길 의원에 악성 댓글 네티즌 ‘모욕죄’ 송치

인터넷 상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이 모욕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1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7일 모욕 혐의로 60대 김 모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김 씨는 지난 2월 인터넷 게시판 ‘일간베스트 저장소’에 ‘송 의원이 베트남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내용이 담긴 글에 송 의원을 폄하하는 댓글을 올려 공개적으로 모욕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송 의원이 고발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송 의원의 해외 성매매 건은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송 의원의 경쟁자였던 백석두 전 인천시장 후보이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대해 대법원은 2013년 ‘허위’로 판정한바 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