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여름 축제 보고 발뮤다 공기청정기 토스터 경품도 받고

입력 2017-07-12 15:41   수정 2017-07-12 15:47


'생활가전업계의 애플'로 불리는 일본 발뮤다의 최신 공기청정기와 토스터 등이 ‘2017 하트비트 페스티벌' 참가자들에게 경품으로 제공된다. 20,30대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발뮤다 신제품들은 한강몽땅 축제의 이틀째 행사에 대거 등장해 뮤직팬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뮤다코리아(대표 황영철)의 경품 제품은 △공기청정기(에어엔진그레이 모델) △토스터(더토스터 화이트 모델) △전기 주전자(더팟 블랙 모델) 등 3종, 16개이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뽑는다. 당첨자는 7월 31일 하트비트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 및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공지된다.

이번 행사에 제공되는 발뮤다 에어엔진(사진)은 올 상반기에 미세먼지 정화용으로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공기 순환에 필요한 팬을 이중으로 장착해 초미세먼지뿐 아니라 꽂가루, 부유물질 등도 빨아들여 제거한다.

더토스터(사진 아래)는 풍부한 향과 식감을 실현한 토스터로 발뮤다의 스팀 테크놀로지와 온도제어 기술을 실현했다. 더팟은 기분좋은 물 붓기를 실현한 작고 아름다운 전기 주전자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22일 오후 개최되는 서울 한강 난지공원에서 열리는 '하트비트 페스티벌'은 호러 이벤트와 EDM, 힙합 공연을 결합한 신개념 축제이다. 무더위 속에 시원한 강바람이 부는 서울의 중심 한강 변에서 열려 도심 속에서 여름나기를 즐기려는 젊은이들과 피서객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리네어의 수장 도끼(DOK2)부터 독보적인 매력의 여성 래퍼 헤이즈, '고등래퍼' 준우승자 최하민(오션검), '쇼미더머니' 출신 레디(Reddy), 레게 뮤직의 선두주자 쿤타(루드페이퍼) 등이 출연해 멋진 음악과 춤을 선사한다. 나인뮤지스 출신 DJ 라나, 미녀 DJ 크림, 3인조 DJ 그룹 행오버도 참가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02)3277-9819로 문의하면 된다. 하트비트 페스티벌은 네이버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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