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2017년 청소년 및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포상식’을 열고 홍 전 감독 등 41명을 포상했다.
홍 전 감독은 1997년부터 청소년 축구장학생을 선발·후원해 프로선수 34명을 키워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청소년 보호시설과 자립공동체를 30여 년간 운영한 송연순 살레시오수녀회 마인하우스 시설장, 청소년 인성함양에 애쓴 정인국 세계도덕재무장한국본부 본부장, 미혼모 자립을 도운 신경화 마리아모성원 시설장 등도 상을 받았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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