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5년 6월 ‘금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지원을 해오고 있다.지원 대상은 최근 5년 이내 여의도에서 창업 또는 이전한 금융사 중 10명 이상을 상시 고용하는 곳이다. 금융사가 전산장비·사무용 가구 등을 갖추는 데 필요한 자금의 10%를 지원하며, 해당 금융사 직원이 경영전문대·금융전문대에서 교육받을 경우 한 명당 50만원씩 최대 300만원을 보조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이 사업에 1억39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지원 예산은 2억500만원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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