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태 점검은 서울 명동, 강남역과 부산 서면 등 전국 18개 상권에서 이뤄진다. 산업부, 자치단체, 한국에너지공단 등 305명의 점검 인원이 투입된다.
지난 14일 오후 3시 기준 최대 전력수요는 8321만㎾로 전년 같은 날(7477만㎾)보다 11.3% 늘었다. 정부는 올해 최대 전력수요가 8650만㎾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부는 전력수급 전망과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필요할 때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와 ‘문 열고 냉방영업’ 위반 단속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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