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철도 장등천교(회덕역∼대전조차장역 사이, 폭 3.65m)와 호남선 철도 매천교(서대전역∼가수원역 사이, 폭 5m)의 하부도로는 현재 차로가 하나밖에 없어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구간이다.
통과높이가 낮고 좌우 폭도 협소해 인근 지역에서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긴급차량의 통행이 어렵다.
구조물 자체가 노후화돼 도심 인구밀집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철도공단은 올해 시행하는 설계를 바탕으로 내년 공사에 착수해 2020년까지 확장공사를 모두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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