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17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제작 ㈜무비락)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은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이 외출을 나왔다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부족한 증거로 수사가 전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직접 수사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8월 9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