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형 가천의대 교수 연구진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세 이상 남녀 5187명과 12세 이상 청소년 853명의 자료를 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18일 발표했다.
카드뮴은 주로 담배 연기와 대기 중 오염물질, 어패류 섭취를 통해, 납은 가솔린과 페인트, 통조림을 통해 체내로 흡수된다. 한국인 성인은 혈중 납 농도가 두 배 증가하면 전화벨 소리와 새소리 같은 고음역대 소리를 듣지 못하는 위험이 1.3배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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