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막강한 팬덤을 과시하며 정규 4집 앨범 발매 1시간 만에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엑소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정규 4집 '더 워(THE WAR)'를 발표했다. 정규 1,2,3집 모두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그 기세를 몰아 4집 선주문량이 80만7천234장을 기록, 엑소 앨범 사상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번 앨범은 이들의 새로운 세계관을 알리는 앨범으로, 작곡가 켄지(Kenzie),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및 런던노이즈(LDN Noise), 마즈뮤직(MARZ Music), 더 플립토즈(The Fliptones), 헨리 등 히트 작곡가들을 대거 참여했다.
멤버 첸, 찬열, 백현은 '소름', '코코밥' 등 수록곡의 작사자로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이번 타이틀곡 '코코밥'(Ko Ko Bop)은 리드미컬한 레게 기타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의 조화가 매력적인 레게 팝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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