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여신' 신수지가 야구 여신이 된 비법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웹예능 ‘양정원, 신수지의 쉿크릿’을 통해서다. ‘쉿크릿’은 네이버TV 예능으로 첫 방영되는 총 5부작 방송으로, 양정원, 신수지가 출연해 소소하면서도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여주는 리얼 예능이다.
‘쉿크릿’의 메인 MC인 신수지는 이날 방송에서 명품 몸매 관리 비법으로 스크린 야구를 소개했다. 과거 ‘360도 회전 시구’를 선보였던 만큼 늘씬한 S라인을 과시하며 스크린 야구장인 스트라이크존에서 업그레이드된 시구 장면을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신수지는 전직 체조 선수 출신으로 볼링선수 겸 스포테이너로 맹활약중이며, 우월한 몸매의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몸매관리 및 유지를 하고 있는 소식이 알려지며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수지는 쉿크릿에서 스크린 야구장에서 능숙한 포즈로 시구를 준비하고 던져 스포츠 여신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정규 경기 3이닝을 세팅한 후, 매니저와 즉석 대결을 펼치며 특유의 발랄함으로 흥미진진한 대결 분위기를 이끌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신수지는 “평소 시구연습을 하거나 친구들과 시원한 곳에서 야구를 즐기고 싶을 때 스크린 야구장을 자주 찾는다”며 즐겁게 운동하며 몸매 관리까지 가질 수 있는 저만의 쉿크릿 운동비법은 바로 스크린 야구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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