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되는 뜨거운 날씨에 피부는 쉽게 빨개지고 달아오른다. 이런 피부를 그대로 방치한다면 피부 노화에 한 발짝 가까이 가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땀과 피지로 뒤덮인 피부는 겉보기에는 아무 문제 없어보일 수 있지만 속 당김, 속 건조 등으로 상처받고 있다. 이럴 때는 즉각적인 수분 공급으로 피부 본연의 근본적인 수분력을 키워줘야 한다.
보송하고 산뜻한 피부는 물론 진정까지 도와주는 뷰티 아이템을 모아봤다.
#거뭇한 흔적 지우자!
여름철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톤 변화다. 일부러 피부를 까맣게 태우는 사람들도 많지만 흰 피부를 사수하고 싶다면 자외선 차단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자외선 지수 위험 수준인 날에는 잠깐의 야외 활동에도 피부노화, 건조, 피부염, 잔주름, 기미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피부가 검게 그을렸다면 즉각적으로 피부 톤이 복구될 수 있도록 진정과 미백에 탁월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ditor’s pick]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플러스 (로즈세럼)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소이 로즈 세럼은 피부 고민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거뭇한 잡티를 미백 성분이 함유된 불가리안 로즈 오일이 개선해주고 무너진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하고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준다.
#피부야 진정해~
자외선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피부는 금세 붉어지고 트러블이 좋아하는 환경으로 변화돼 피부에 적신호를 켠다. 특히 여름은 피지 분비가 왕성하기 때문에 평소 피부 고민이 없었던 사람일지라도 한번쯤은 피부 고민에 시달렸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피부에 열감이 있고 좁쌀 만한 여드름이 올라오기 시작했다면 즉각적으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응급 처치를 해주자. 피부 자체의 보습력을 강화시켜주면 건강한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되니 참고할 것.
[Editor’s pick] 애덜린 킵 쿨 수드 마스크(아이스크림팩) 피톤치드와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를 달래주고 비타민 B5 전환 성분인 판토텐산이 수분을 결합하여 피부 자체의 보습력을 향상시켜 준다.
#피부열 내리기
피부 온도가 올라갈 때마다 피지 분비량 또한 증가한다. 여름에는 피부 온도가 상승할 수밖에 없는데 이 상태가 지속되면 모공과 모세 혈관이 늘어나 수분 손실이 심해지고 피부 속이 건조해질 수 밖에 없다.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면 모공도 넓어지게 되지만 문제는 탄력 세포의 파괴다. 즉 피부의 열이 오르면 피부가 노화된다는 것. 피부에 열이 오름을 감지했을 때는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 피지 분비를 억제하자.
[Editor’s pick] 프리메라 워터리 오일-프리 젤 크림 피부에 도포하는 순간 물처럼 터지면서 시원하고 빠르게 흡수되어 쿨링 효과를 주고 오일 성분을 배제한 포뮬라로 피지를 잡아줘 번들거림 없는 피부로 가꿔주는 젤 크림 (사진출처: 한경 DB, 아이소이, 애덜린, 프리메라)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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