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3D 프린팅 기술을 광주·전남지역 특화산업인 광산업, 스마트가전, 전기자동차 등과 접목해 전문 기능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92명이 참여해 수료율 93%(86명 수료), 취업률 76%(65명 취업)를 달성했다고 중소기업청은 설명했다. 올해는 130여 명을 선발하고 전문가 양성과정을 추가하는 등 참여 인원 확대와 내실화를 꾀했다.
참가자들은 24일부터 3D 모델링 및 프린팅, 시제품 제작 등의 교육을 이수한 뒤 사전에 협약된 기업에 취업할 예정이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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